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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감옥에 안가지만 결코 의인은 아니다

by 머니익스팬션 2025. 9. 1.

목차

     

    많은 사람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나는 의롭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감옥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의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참된 의는 세상의 법적 기준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 있습니다.

     

    법적 무죄와 영적 의로움의 차이

    세상 법은 외적인 행동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도둑질을 하지 않았으니 무죄, 폭행을 하지 않았으니 무죄라는 식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탐심, 교만, 쟁탈의 욕망까지 죄로 규정합니다.

     

    따라서 감옥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는 결코 의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의로움은 법적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주도권을 맡기고 살아가는 내적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이 시대 교육의 범죄조장성

    오늘날의 교육은 끊임없이 경쟁을 강조합니다. 더 많이 성취하라,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라,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라.

     

    이런 방식은 겉보기에는 성공을 향한 길 같지만, 실제로는 세력 형성과 쟁탈전을 부추깁니다.

     

    결국 범죄의 동기를 키우는 토양을 마련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의 교육방침은 범죄 예방이 아니라 오히려 범죄 조장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력형성 금지와 영업불가의 원칙

    참된 의인의 길은 세력 형성을 금지하는 데 있습니다. 주도권을 쥐려 하지 않고, 여호와께 양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처럼 사람을 모집하지 않아야 하고, 정치처럼 세력을 키우지 않아야 하며,

     

    종교처럼 교인을 끌어모으려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영업 불가의 원칙을 지키는 삶이 곧 의인의 길입니다.

     

    조직을 세우는 순간 이미 세력 형성이 시작되며, 이는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긴 길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귀빈접대성 최상화답술과 범죄불가의 길

    세력 형성을 포기하면, 남는 길은 사람을 귀빈처럼 대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바로 귀빈접대성 최상화답술입니다. 상대를 모집하거나 지배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 순간 그 사람에게 최선의 답을 건네며 섬기는 화법입니다.

     

    이런 삶에서는 쟁탈과 경쟁이 사라지고, 범죄 동기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옥에 안 가도 의인은 아니다”라는 경고는, 곧 귀빈접대성 최상화답술의 삶만이 의인의 길임을 드러내는 선언입니다.

     

    맺음말

    감옥에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스로 의롭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참된 의인은 세상 법의 기준을 넘어, 마음속 주도권을 여호와께 양도한 사람입니다.

     

    세력 형성을 포기하고 귀빈접대성 최상화답술을 실천할 때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